배우 이세영
아역 출신이면서,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세영의 연기 인생과 출연했던 드라마와 메모 리스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글의 순서
- 이세영 프로필
- 이세영 연기인생
- 이세영과 메모 리스트
- 웹툰 메모 리스트 줄거리
- 이세영의 드라마
- 이세영의 영화
이세영의 프로필입니다.
이름은 이세영입니다.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에 태어났는데요. 출생한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입니다.
이세영의 키는 163cm이고, 몸무게는 45kg입니다.
이세영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O형들은 대체로 성격이 둥글둥글한데요. 이세영은 왠지 까칠 공주과인 것 같지요.
이세영의 학력은 성신 여자대학교 미디아 영상연기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세영의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이세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세은의 데뷔는 1997년 MBC 뽀뽀뽀였고요. 드라마 데뷔 작품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입니다.
그리고, 이세영의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이세영의 연기 인생인생
선함이 가득 담겨 있는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배우 이세영의 연기 역사입니다.
이세영의 매력 포인트인 사랑스러운 외모는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야말로 잘 자란 아역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며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이세영은 만 5세의 나이에 MBC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데뷔 일화가 독특합니다.
예쁜 외모 탓에 납치될까 두려워 부모님이 연예인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세영의 나이는 불과 4세였는데요. 처음 시작은 배우의 꿈이 아닌 부모님의 걱정으로 배우로 입문했지만 그 계기는 24년 동안 한 길을 걷게 했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주목받는 배우가 됐습니다.
1997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이세영은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금영(홍리나)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아홉 살 인생' (2004), '여선생 VS 여제자'(2004)를 통해 스크린에도 진출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습니다.
2003년 MBC 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분한 '최금영' 역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세영인데요. 어린 나이 이세영은 2004년 개봉작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고미남 역을 맡아 배우 염정아와 함께 주역으로서 극을 이끌었고, 같은 해 개봉작 '아홉살 인생'의 장우림 역으로 연달아 주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됩니다.
2005년 '자매바다, TV문학관 소나기 등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하던 이세영은 학업에 집중하고자 2년간의 휴식기에 들었습니다.
활동 재개
그러다가, 2007년 개봉작 '열세 살, 수아'의 '수아' 역을 통해 이세영은 배우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여선생 VS 여제자'와 '아홉 살 인생'이 이세영에게 인지도를 준 작품이라면, 영화는 이세영이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 작품으로 이세영에게 연기력 향상을 위한 성장통과 같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2008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 이세영은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국세영' 역으로 적지 않은 개인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적절한 비중을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대학 진학을 위한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다시 한번 휴식기를 들어갔습니다.
2008년~2010년은 고교 재학 시기로, 사실상 연기활동을 접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업에 최선을 다했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노량진에서 학원 수업을 받으며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2011년 후반기 시점부터 이세영은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서 변화를 시도합니다.
KBS 단막극인 '영덕 우먼스 씨름단'의 주연 '봉희' 역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뒤, 같은 해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의 여동생 한태인 역으로 출연해 나름 비중 있는 악역을 선보였습니다.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천관녀'를 맡아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진 않았지만, 상당한 비중과 절정의 미모를 보여 줌으로써 '리틀 황신혜'라는 이세영의 어릴 적 별명을 대중들에게 다시금 각인시켰습니다.
2013년~2014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배역을 연기한 이세영은 2016년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거친 성격을 지닌 '한겨울' 역을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 방영한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으로 출연한 이세영은, 강태양 역을 맡은 배우 현우와 함께 달달한 연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과 함께 연기적으로도 호평을 얻어냈습니다.
이세영과 메모 리스트
이런 이세영이 새 작품과 함께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메모 리스트' (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인데요. 제작진 측에서 뜨겁고 유쾌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 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으로는 유승호, 이세영이 온도차가 다른 반전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메모 리스트' 측은 20일,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유승호, 이세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메모 리스트'는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 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낸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합니다.
영화 '이웃사람' 등 긴장감을 조율하는 탁월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휘 감독을 비롯해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하고, '은주의 방'을 연출한 소재현 감독, '보좌관'을 공동 연출한 오승열 감독이 합류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불러 모은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유승호, 이세영의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눈빛부터 달라진 두 배우의 아우라가 기대감에 불을 지핍니다.
먼저 심연을 꿰뚫는 듯한 유승호의 깊고 날카로운 눈빛은 '기억 스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그 자체이고,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얼굴은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감돕니다.
대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찰계의 아이돌 '슈스(슈퍼스타)' 형사다운 자신만만한 포즈 위로"오늘도 초능력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문구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예리하고 때로는 ‘똘기’ 충만한 동백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극대화할 유승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연소 총경 '한선미'로 변신한 이세영의 강렬한 아우라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사건 자료로 둘러싸인 한선미, 사소한 단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날 선 눈빛이 흥미롭습니다.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와 함께 "감으로 예단하는 것과 데이터는 다르니까"라는 문구는 냉철한 한선미의 수사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선미는 명석한 두뇌와 집요한 끈기로 묻혀있던 범죄의 진실들을 찾아내는 천재 프로파일러입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차가운 카리스마를 입고 돌아온 이세영의 변신이 어떤 모습일지 특히, 기대가 쏠립니다.
무엇보다 '기억 스캔'으로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초능력 형사 동백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허점을 파고드는,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펼칠 짜릿하고 설레는 '뇌섹'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라고 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동백과 한선미가 보여줄 특별한 공조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포스터 속 동백과 한선미 뒤로 비치는 의문의 그림자는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의 정체에도 호기심을 높이며, 숨 막히게 펼쳐질 이들의 쫓고 쫓기는 대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게 됩니다.
'메모 리스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가 미스터리한 범죄를 쫓는 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그려진다"
"유승호, 이세영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차별화된 초능력 수사극의 짜릿한 재미와 진수를 기대해 달라"
한편 배우 유승호와 이세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메모 리스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휘 감독, 안도하, 황하나 작가를 비롯해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전효성, 윤지온 등내노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연기 열전을 펼쳤습니다.
치밀한 대본 위에 펼쳐진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넘나들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고,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호흡은 첫 만남부터 빛났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유승호는 경찰계의 ‘슈스(슈퍼스타)’ 아이돌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 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 동백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백은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남다른 정의감의 열혈파 순경으로, 대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실밀착’ 히어로로 연기할 예정입니다.
유승호는 예리하고 때로는 똘기 충만한 동백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노련한 연기로 풀어내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세영은 ‘넘사벽’ 스펙의 최연소 총경 한선미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는 냉철하지만, 범인을 잡으려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인물로 연기할 이세영은 첫 대본 리딩부터 한선미의 눈빛과 표정, 제스처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하며 한선미의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까칠하면서도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장착하고 돌아온 이세영의 걸 크러시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메모 리스트'
남다른 능력을 가진 ‘꼴통’ 히어로의 활약이 완벽하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 리스트’는 다음 달 1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1차 티저가 공개되었네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오두막을 향해 접근하는 특수요원들의 긴박한 움직임과 심장을 조이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이어 경찰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하는 동백(유승호 분)으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범죄자들과 숨 막히는 액션을 벌이는 그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사건 자료가 빼곡한 벽 앞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는 한선미(이세영 분)도 눈에 띕니다.
한선미의 예리한 눈빛에 이어 동백의 결연한 표정은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데요. 출중한 연기력에 비해서 작품 고르는 솜씨가 좀 그다지인 유승호가 이번에는 인생작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영 님 유승호 님에게 성공의 파이팅을 보냅니다.
웹툰 메모 리스트 줄거리
아래의 글은 웹툰 메모 리스트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 웹툰 '메모 리스트'='타인의 기억을 읽는다'
다음 웹툰 ‘메모 리스트’는 매력적인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내세운 형사, 스릴러물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초능력. 특히 상대의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메모 리스트’는
단순히 초능력만 버무린 작품이 아니라 초능력이란 매력적인 소재 안에서 치밀한 구성과 반전 요소를 적절히 결합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 같은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메모 리스트’는 다음 달 11일 tvN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유승호가 동백을, 이세영이 한선미를 맡아 주연으로 활약한다.
주인공인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키워 형사로 성장한다.
타인의 기억을 읽는 능력으로 형사로서 빼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동료 형사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동료 형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동백의 앞에 검거율 100%의 미녀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등장한다.
연쇄살인사건을 직접 맡기 위해 지원한 한선미는 동백 등 형사들과 팀을 꾸린다.
연쇄살인범의 뒤를 쫓는 동백과 한선미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누구든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동백인만큼 여유 있게 살인범을 쫓지만 의외의 일이 벌어진다.
살인범과 마주한 동백은 마치 단기 기억상실증이라고 걸린 듯이 찰나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상대의 기억을 읽는 동백으로선 처음 겪는 일이다.
연쇄 살인범의 정체도 미궁에 빠진다.
웹툰은 전형적인 스릴러 영화의 구성을 보여준다.
살인범의 정보를 하나 둘 공개하면서 마지막 최종 정체를 알아낼 쯤이면 또 다른 반전 카드를 선보인다.
독자들 입장에선 ‘저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웹툰을 보다가 갑자기 막판에 다른 인물이 나오는 식이다.
또한 피해자와 살인자의 경계도 허문다.
예컨대 과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가 된다든지, ‘죽을 만한 짓을 한’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식이다.
이 같은 요소는 ‘메모 리스트’의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부각해준다.
웹툰은 1부, 2부로 나눠진다. 1부는 동백과 한선미가 연쇄살인범을 쫓고 숨겨진 사실을 하나 둘 파악하는 과정을 그렸다.
2부에선 살인자 뒤에 숨겨진 초능력자의 정체를 쫓는 여정이다.
스릴러 물을 좋아하거니 빠른 호흡의 웹툰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메모 리스트'는 최적의 선택이 될 듯합니다.
이세영이 출연한 드라마
이세영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하와유 브레드와 의사 요한과 왕이 된 남자, 그리고 화유기와 최고의 한방이 있습니다.
이세영이 출연한 영화
이세영이 출연한 영화로는 수성못과 피 끓는 청춘과 열세 살 수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기자 이세영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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