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① 지창욱 프로필
② 김유정 프로필
③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소개
(6월 방영 확정)
④ 드라마 감독 '이명우'
⑤ '편의점 샛별이' 웹툰 소개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이가 오는 6월, SBS 금토드라마로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지창욱 프로필
출생 ♡ 1987년 7월 5일 (32세)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키 ♡ 180cm
혈액형 ♡ AB 형
활동 기간 ♡ 2006년 ~ 현재
소속사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김유정 프로필
출생 ♡ 1999년 9월 22일 (20세)
신체 ♡ 165cm
혈액형 ♡ O형
학력 ♡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데뷔 ♡ 2003년 CM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
소속사 ♡ 싸이더스HQ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기 넘치는 편의점 점장 '최대현'(지창욱)의 로맨스.
여기에 ‘편의점 샛별이’는 김유정과 지창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더욱 완벽해진 흥행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은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정샛별로 나옵니다.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기 소유자입니다.
샛별은 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면서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한 인물인데요.
사회 정의를 위해 힘을 쓴다는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김유정의 톡톡 튀는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4차원의 순수한 악녀 샛별이로 분해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걸크러시 유발자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유정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창욱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훈남 점장 최대현 역할을 맡습니다.
최대현은 까칠한 척은 다하지만 속내는 마시멜로같이 말랑말랑한 성격에,
대기업에 다니다가 편의점을 차리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자로 나옵니다.
드라마속에서도 김유정과 지창욱은 나이차이가 10년정도는 되겠조?
‘로코 장인’ 지창욱의 물 만난 연기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반전 허당 매력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와 감독이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 만들어졌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따끈따끈한 청춘들의 사랑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랍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때까지 ‘편의점 샛별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 ‘편의점 샛별이’와 이명우 감독
드라마 ‘열혈사제’로 SBS 첫 금토드라마를 열었던 이명우 감독이 ‘편의점 샛별이’로 1년여 만에 다시 한 번 SBS 금토드라마를 책임지게 됐어요.
이명우 감독은 기대해 달라는 말로 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편의점 샛별이'가 오는 6월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이명우 감독은 11일 TV리포트에 이렇게 말했어요.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원작과 똑같은 드라마를 만들지는 않을 거다"
"원작과 똑같다면 ‘창작’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입니다.
김유정 지창욱이 각각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정샛별과 편의점을 운영하는 훈남 점장 최대현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는데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코믹로맨스인데,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유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과 SBS 출신 이명우 감독이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열혈사제도 참 재미나게 잘봤는데요.
이명우감독의 특기가 코믹물인가 봅니다.
이명우감독은 원작 속 캐릭터 세팅이 좋아서 드라마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살리면 좋을 것 같다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명우감독은 "원작과 제목도 같아서 드라마 소식에 우려가 있었던 것은 알고있다" 면서 덧붙입니다.
"그러나 원작이 있다고 모든 것을 그대로 쓰는 것은 창작이 아니지 않나"
"드라마만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은 캐스팅부터 원작과의 싱크로율로 비교되기도 하는데요.
이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는 대부분 ‘싱크로율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지만, 우리 드라마는 다르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기대할 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다”"
"원작을 바탕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재미 포인트를 만나 재창작의 과정을 거치며 그 가운데 메시지도 담으려 한다"
"원작을 보신 분들은 ‘원작에서 본 것도 같은데’ 하는 비슷한 인물과 상황도 등장하기도 한다"
"가족들이 함께 보는 시간대인 만큼, 청소년들과 함께 봐도 괜찮을 내용을 담은 드라마를 약속한다"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할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칠 것"
지난해 10월 SBS를 퇴사했지만 차기작을 SBS에서 선보이게 된 이명우 감독인데요.
"우리 드라마가 갖고 있는 힘을 봐주신 것 같다"
"또한 나에 대한 믿음도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런 부분에서 감사하고, 더욱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로,어떤 작품과도 다른, 또 하나의 ‘편의점 샛별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펀치’ ‘귓속말’로 안방에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고, ‘열혈사제’로 풍자하면서, 코믹도 되는 연출자임을 입증한 이명우 감독인데요.
그가 펼칠 로맨스 코미디 '편의점 샛별이'가 '열혈사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SBS 금토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웹툰 ‘편의점 샛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성인 웹툰 사이트 '탑툰'에서 연재된 성인웹툰입니다.
2016년 부터 약 1년 여간 연재 되었던 성인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 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의 내용은 과거 동네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여고생이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의 심야알바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성인웹툰답게 다소 수위가 높은 장면들과 스토리를 담고 있어 드라마화 하게 될 경우 과연 어떻게 재해석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웹툰 ‘편의점 샛별이’
웹툰 ‘편의점 샛별이’는 스무살 여대생이 30대 훈남 점장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심야 알바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좌충우돌 로맨스 스토리의 웹툰입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회원 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해 세심한 프로듀싱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재 당시 유료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월 조회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1억 뷰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특히, 탑툰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작품의 퀄리티와 완성도에 기반한 콘텐츠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와 함께 탁월한 콘텐츠를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마케팅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통해 부가 시장인 드라마 제작까지 이뤄졌습니다.
탑툰 관계자는 “현재 ‘편의점 샛별이’뿐 아니라 ‘청소부 K’ 등 양질의 인기 콘텐츠에 대한 드라마와 영화 제작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탑툰의 검증된 원작 웹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고객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현재 탑툰에서 ‘기다리면 빵원’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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